• 최종편집 2025-04-14(월)
 

총괄계획가 지원으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

25년도 총괄계획가 지원 등 공모… 경북·부산·부천·양주·천안·청주 선정

 

 국토교통부(장관 박상우)는 4월 14일 각 지자체의 총괄계획가* 활동 지원하는 「’25년도 2차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」 선정 결과를 발표한다.

 

   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 08년 도입된 제도지자체장의 위촉을 받아 주요 도시건축 공간 디자인 정책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민간 전문가

 

 ㅇ 심사 결과총괄계획가 운영 지원사업에는 경기 부천시․양주(2개소 각 3만원), 경북충남 천안(2개소 각 25백만원)가 선정되었다부산 경기 양주, 충북 청주에는 도시건축디자인계획* 수립을 지원(1억원)한다.

 

 ㅇ 이번 공모는 3월 6부터 3월 21까지 이뤄졌으며4월 2 전문가 등으로 구성된 선정위원회가 사업 내용의 적합성, 사업계획의 타당성, 실현가능성 등을 종합 평가하여 신청 지자체를 심사하였다.

 

□ 국토부는 본 사업으로 19년부터 총괄계획가를 위촉해 운영하는 72개 지자체(광역 11개소기초 61개소)를 대상으로 총 39억원을 지원해 왔다. 

 

 ㅇ 또한 ’19년부터 전국 50개 지자체(광역 5개소기초 45개소) 총 79억원 지원하여 지자체의 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도 돕고 있다.

 

□ 국토부 이병민 건축문화경관과장은 “총괄계획가는 건축만이 아니라 도시 건축경관을 아우르며, 종합적인 조정 역할을 하고 있다.”고 전했다.

 

 ㅇ 또한“앞으로 총괄계획가가 함께하는 공공건축 기획으로 디자인과 기능 면에서 우수한 공공건축물 건립되기를 기대한다”면서,

 

 ㅇ 올해 수립하는 3차 건축자산 진흥 기본계획을 비롯한 정책과 사업에 총괄계획가의 활동을 지원하는 제도적 기틀을 구축해 나가겠다”라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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